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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물건을 물고 빠는 우리 아기, 괜찮은 걸까요?

아기👶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입에 계속 물고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아요. 입으로 무엇이든 빠는 것은 아기가 스스로 얻을 수 있는 최고👍의 만족감이에요. 이러한 욕구 본능은 보통 생후 12개월 전후까지 이어지는데 이 시기를 ‘구강기’라고 해요. 구강기는 심리학자 프로이트가 심리성적발달 1단계로 제시했어요. 구강기 시기에 양육자로서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아요.


아기 구강기 시기, 알아두어야 할 사항 총정리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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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 구강기 시기에 의한 아기 성격

아기는 입👄으로 빨고, 물고, 삼키고 뱉는 것으로 표현하고 인식하며 욕구를 채워요.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젖을 빨며 음식에 대한 생리적 욕구를 채워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요. 생후 6개월 부터는 이🦷가 나기 시작하면서 물어뜯기 쾌감이 추가되기 시작해요. 구강기 시기에 욕구가 결핍되거나 과잉 충족되면 자라면서 의존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인 구강기적 성격이 생겨요. 그리고 과식, 험담 등 입과 관련된 문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어요.

✨ 양육 주의 사항

아기는 무엇이든 손✋에 잡히면 입으로 탐색하기에 아기 주변을 잘 살펴주세요. 아기가 삼키면 안 되는 것들은 치워주세요. 아기가 마음껏 다양한 물건을 빨고 탐색할 수 있는 것들로 위생적으로 관리해주세요. 아기가 물고 빨면서 인지능력을 키우고 즐거움을 누려요. 

생후 6개월이 되면 이가 나기 시작할 무렵이에요. 아기는 잇몸이 간지럽기에 본능에 따라 깨물어요. 그러므로 치발기와 같은 안전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😄. 반면 노리개 젖꼭지 사용을 점차 줄여 주세요. 생후 24개월 전에는 노리개 젖꼭지 사용을 끊어 주세요. 치아 열이 고르게 자라는데 방해가 되어요.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입으로 하는 기본적인 식욕을 충분히 채워 주세요. 잘 먹어야🍚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잘 성장해요.

✨ 구강기 시기가 길어질 때

아기가 24개월이 되었어도 입으로 물고 빨기가 지속한다면 우선 심리적으로 불안한지 잘 살펴보세요👀.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있을 때 종종 나타나요. 또한, 점차 손을 사용하는 놀이를 해주세요. 손으로 다양한 감각을 느끼게 해주면 좋아요👌.